7일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스웨덴, 러시아, 네덜란드 등 북미·유럽 중심의 19개 국가에서 200여명의 외국인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의 완연한 가을 풍경에 감탄한 이들은 인천대교를 지나 충북 옥천에 있는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여정을 풀고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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