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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사진제공=연승어패럴

가수 현아가 유기견의 입양을 장려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현아는 29일 인천 연수 스퀘어원에서 열린 유기견들의 입양장려캠페인행사에 참석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재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현아와 함께 진행된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의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를 기념해 3년 전부터 시작된 행사다. 

평소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스타로 유명한 현아는 평소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얼마 전에는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강아지공장의 실태를 알리기도 했다. 최근 컴백기념으로 유기견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아는 오늘 열린 캠페인 행사 때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 행사 전 진행된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도네이션 판매행사에서는 클라이드앤에서 제공한 맨투맨티셔츠 100장을 현장에서 판매해 판매금액 전액을 유기견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