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18분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레미콘 회사에서 덤프 트럭이 전복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가 차 안에 갇혔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적재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트럭이 뒤집어진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