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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안투라지'


'안투라지'에 엄청난 숫자의 카메오들이 총출동한다.

tvN은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 총 67명의 카메오가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안투라지'가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인 만큼 배우 강하늘, 김성균, 진구, 송지효, 소이현, 박한별, 하정우, 이성민, 이엘 등과 가수 사이먼 도미닉, 산이, 마마무, 야구선수 김광현, 모델 송해나 등이 카메오로 총출동한다.

또 박찬욱 감독, 봉만대 감독, 이준익 감독 등의 영화감독들도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특별출연으로 드라마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된 카메오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분들도 있다. 드라마 곳곳에서 카메오 분들의 활약이 극에 리얼리티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작으로, 1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