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자연인으로 변신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지난 '행운의 편지' 미션대로 자연인이 되는 벌칙을 실행한다. 정준하 역시 '박명수의 몸종되기' 벌칙에 따라 자연인이 된 박명수의 머슴 역할을 한다.
벌칙에 따라 박명수와 정준하는 시골 외딴 집으로 떠나 직접 밥을 지어 먹는 등 '명수세끼'를 선보인다. 박명수는 자신의 머슴이 된 정준하에게 이름을 지어 준다.
'무한도전' 멤버들도 각자의 캐릭터를 갖고 산속 집을 찾아 '자연인 모임'을 갖는다. 이들은 '자연에서 살면서 겪었던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자연인 특집이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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