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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8일 '시네마프랑스 인천'

'괴짜 소년들 낭만 여행기'

2016년 10월 07일 00:05 금요일
▲ 영화공간 주안에서 내일 상영할 프랑스 영화 '마이크롭 앤 가솔린' 스틸컷

'마이크롭 앤 가솔린' 상영 … 안 마쌀 사진전도

인천 남구의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이 8일 오후 3시 30분에 제33회 시네마프랑스 인천을 진행한다.

제33회 시네마프랑스 인천은 지난 제32회 시네마프랑스 인천에 이어서'한불 상호교류 13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상영작은 미셸 공드리 감독의 '마이크롭 앤 가솔린'이며 'Plumages/Deplumages 깃털/깃털뽑기' 안 마쌀 사진전을 함께 진행한다.

'마이크롭 앤 가솔린'은 '수면의 과학', '이터널 선샤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대표 영화감독 미셸 공드리의 2015년 작품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두 괴짜 소년 다니엘과 테오의 대책은 없고 낭만만 있는 로드 트립을 그린 영화로 미셸 공드리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상상력과 독특한 연출을 엿볼 수 있으며 어린 시절 동화 같은 이야기를 감상 할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Plumages/Deplumages 깃털/깃털뽑기' 안 마쌀 사진전은 삶이 죽음으로 다가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깃털이 빠지는 과정을 통해 사람의 몸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프랑스 사진작가 안 마쌀이 신체와 색채, 아름다움, 패션, 삶과 음의 표현에 기반을 둔 전시다.

시네마프랑스 인천은 영화공간주안이 인천 알리앙스 프랑세즈-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프랑스 문화예술을 소개하고 함께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만들어 가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시네마프랑스 행사는 유료(영화 2000원, 전시 무료)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한다. 영화공간주안 관계자는 "시네마프랑스 인천은 영화와, 전시로 느끼는 예술의 감동뿐만 아니라 기쁨에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2-427- 6777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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