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6일 김기식 전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법의 입법을 담당했던 김 전 의원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주의점을 회의에 참석한 시·시구의원들과 주요 당직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청렴한 사회로 진일보 하기 위한 시금석이 부정청탁금지법"이라면서 "인천시당과 시·구의원들이 철저히 이 법을 지켜 모범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찬흥 기자 report6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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