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제28회 동두천시 시민의 장' 수상자 5명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5개 부문인 시민의 장 수상자는 애향봉사장에 김판임(58·여)씨, 향토발전장에 최근수(59)씨, 효행선행장에 김경심(69·여)씨, 문화예술장에 박재의(76)씨, 체육진흥장에 박제철(67)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확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5일 시민회관에서 시민의 장 상패와 메달을 전달할 계획이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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