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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혁신을 돕기 위한 교류회가 최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대학교 첨단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지원사업단(단장 한민섭 교수) 주최로 열렸다.

이번 교류회엔 자동차 관련 산업체와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청라국제도시에 인천하이테크파크(IHP)가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라 IHP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소개와 지원정책 안내가 이뤄졌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최신기술 동향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됐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천시의 미래 성장동력 8대 전략 사업 중 하나인 첨단 자동차산업 기업들을 지원 중이다.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첨단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지원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한민섭 단장은 "인천의 첨단 자동차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