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 '2016 인천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한 유정복(가운데 조리사 복장에 안경 쓴 이) 인천시장과 때마침 인천에 단체관광 온 중국 보리위엔 그룹 임직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대규모 비빔밥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23~25일 사흘동안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선 인천 인구 300만 시대를 자축하는 '300만 축하 333 이벤트'(하루 3시간씩 음식을 3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선보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