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연방직업훈련연구소가 국내 직업훈련 기관의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인천인력개발원 자동차 명장 아카데미를 23일 방문했다. 박병일(왼쪽 첫번째) 자동차 명장은 이날 독일에서 온 연구원들에게 교육과 실습을 동시에 하는 '사례중심' 교육방식에 대해 직접 설명한 뒤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동차 명장 아카데미는 1년에 1400시간 동안 15명의 자동차 정비사를 키우는 교육 과정으로 그동안 60여명이 수료했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