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선수권대회서 호성적
개인복식 '2위'·혼합단체 '3위'
10월 전국체전서 '3연패' 목표
개인복식 '2위'·혼합단체 '3위'
10월 전국체전서 '3연패' 목표
인천대학교 배드민턴부 전지원 감독과 선수 3명(고혜련, 윤태경, 이승희)이 러시아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다.
최근 러시아 라멘스코예에서 막을 내린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코치 자격으로 참가한 전지원 감독은 윤태경-이승희 조가 개인복식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혼합단체(고혜련, 윤태경, 이승희)에서는 3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국제대회에서 선전하고 돌아온 전 감독과 선수들은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인천 대표로 출전,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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