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박승희(서구 4·사진)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국민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 시상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시상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사회봉사,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국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승희 의원은 "인천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