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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일본적십자사를 방문, 자매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 이해 및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한 정기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선진 재난구호시스템 견학을 통한 봉사원,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한·일 적십자사 정기교류다. 강정복 단장(적십자봉사회경기도지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봉사원, 보건·안전강사 등 관계자 11명이 일본적십자사 사이타마현지부(支部長 上田 淸司(우에다 키요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사이타마현지부 공식방문, 재난구호훈련 참관, 혈장분획센터 방문, 양로원 방문 등의 교류 프로그램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