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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가 모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회는 4.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이날 박봉팔(옥택연 분)과 김현지(김소현 분)는 권율(주혜성 분)의 몸 속 악귀를 퇴치한 뒤 잠시 이별했지만, 곧 박봉팔의 학교 신입생으로 김현지가 입학하며 재회했다.

악귀가 빠져나간 주혜성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묵묵히 죗값을 치르겠다고 했다.

이날 박준화 PD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는 윤두준이 특별출연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윤두준은 학생식당에서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대한 지론을 펼치며 '식샤를 합시다'에서의 구대영(윤두준 분)을 떠올리게 했다.

'싸우자 귀신아' 끝난 다음 주부터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 '혼술남녀'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