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껑충 뛴 뒤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시청률은 16.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MBC '몬스터'는 10.8%,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이영(박보검 분)은 왕의 사순 잔치와 청국 사신단 접대를 위해 전국의 기생들을 불러모아 춤 연습을 시켰다. 마지막 순간 독무를 추기로 한 애심이(차주영 분)가 중전(한수연 역)의 협박에 결국 모습을 감췄다.
연습기간 동안 안무를 모두 외웠던 홍라온(김유정 분)은 굳은 결심을 한 뒤 입을 천으로 가리고 무희로 나섰다. 그녀의 정체를 모른 채 춤사위에 감명받은 이영은 연회가 끝나고 뒤를 좇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5회 예고는 9월 1일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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