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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젝스키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젝스키스의 단독 콘서트에 준비된 2만 석의 티켓이 25일 '완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세대 아이돌인 젝스키스가 해체한 지 16년 만에 개최하는 것이다.

최근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한 젝스키스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이 됐다.

YG 측은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망과, 식지 않은 젝스키스의 인기를 동시에 입증한 셈"이라며 "젝스키스 멤버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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