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24일 안양6동 농림축산검역원에서 박근주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과 6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해 합동 대테러 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테러사건에 대비해 테러현장지휘능력 향상과 대응체계 숙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를 위해 실시됐다.
박 서장은 "이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미비점을 공유, 개선책을 도출하고 테러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