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활동 중인 홍수아가 중국 사극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홍수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중국 사극 드라마 '웨이우싼궈'(威武三國)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지난달 초 제작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사드 배치의 영향으로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처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웨이우싼궈'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홍수아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곽 황후 역을 맡는다.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웨이우싼궈'는 59부작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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