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자격 … 오늘 첫 경기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대만 뉴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 38회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에 출전한다.

신기성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2일 오전 출국했으며 3일 대만A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4일 태국과 경기를 치르고 5일 미국, 6일 일본, 7일 대만B팀과 승부를 가린다.

이번 대회엔 일본, 태국, 대만A, 대만B, 미국 등 6개 팀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