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연(한국문화콘텐츠고)이 '제12회 인천시서구청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윤하연은 7월30~31일까지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35타를 쳐 여고부 우승과 함께 9언더로 종합우승의 영광도 누렸다.
남고등부에서는 권희택(제물포고)이 137타, 남중등부에서는 김지원(상정중·3년)이 145타, 여중등부에서는 문지우(초은중·2년)이 142타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초등부에서는 박감풍(초은초)이 148타, 여초등부에서는 이지만(신정초·5년)이 14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장성 시골프협회 회장은 "협회 통합 이후 첫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앞으로 인천 골프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윤하연은 7월30~31일까지 인천시 서구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35타를 쳐 여고부 우승과 함께 9언더로 종합우승의 영광도 누렸다.
남고등부에서는 권희택(제물포고)이 137타, 남중등부에서는 김지원(상정중·3년)이 145타, 여중등부에서는 문지우(초은중·2년)이 142타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남초등부에서는 박감풍(초은초)이 148타, 여초등부에서는 이지만(신정초·5년)이 14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장성 시골프협회 회장은 "협회 통합 이후 첫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앞으로 인천 골프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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