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SK케미칼 본사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에서 김철(왼쪽) SK케미칼 사장과 관계자들이 의원들의 질타를 받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SK케미칼은 미국 등에서 농약으로 분류되는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을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로 공급했다. /김수연 기자 ksy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