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인천시 서구 심곡동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청역사에서 '인구 50만 돌파 기념' 모자이크 타일벽화' 제막식 행사가 열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역사에 설치된 타일벽화는 지역내 어린이 1474명이 '서구의 미래, 나의 미래'란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들로 장식해 영원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확인하고 있다. /글 문희국·사진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