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3010086.jpeg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지난 22일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실태점검을 위한 덕풍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현장방문 점검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덕풍동 515 일원 주택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운용 중인 덕풍배수펌프장 관리 실태와 덕풍천 세월교 범람 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출입통제 조치의 적정성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리대책을 보고 받았다.

또 재난과 관련된 사항은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와 직결된 사항인 만큼 철저한 사전재해 예방활동으로 '인재성 재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재난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덕풍 배수펌프장은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2013년 4월 준공돼 현재는 재난상황실에서 원격제어로 펌프장을 운용중에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