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옹달샘 봉사단(지도교수 김현경)은 21일 가천대길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투병 중인 소아환우와 보호자 등 30여 명을 상대로 마술공연을 선사했다.
옹달샘 봉사단은 경인여대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력을 맺고 봉사활동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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