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 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은 6.25 한국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21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전쟁당시 음식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6.25 전쟁당시 상황과 피난 생활, 천안함·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사진 50여점이 전시됐다.
장기웅 회장은"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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