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하용철)는 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강화군청 관계자, 주관사인 인천일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강화해변 마라톤 성공 개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화 해변마라톤은 오는 12일 오전 9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해안도로 일원에서 하프코스, 10㎞, 5㎞나들길 걷기 등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하용철 서장은 "행사 시간 중 참가자 및 주민, 관광객 등의 불편이 없도록 차량통제 및 안내, 홍보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수봉 기자 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