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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성록 /연합뉴스


배우 신성록이 다음 달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6월 중순에 결혼한다"며 "상대는 일반 직장인 여성"이라고 25일 밝혔다.

월간지 '우먼센스'에서도 신성록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다뤘다. 이에 따르면 신성록이 하와이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는 내용에 대해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은 올해 영화 '더 프리즌', '밀정'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6월 12일까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