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강호인 장관이 25일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 장관은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종합관제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또 자기부상열차 기술 보완과 외국 수출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참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 장관은 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해 IFEZ 사업 현황·계획과 스마트시티 운영상황 등을 보고받는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IFEZ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 모델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에 노력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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