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선파출소는 23일 김진표 국회의원 당선자와 생활안전협의회, 권선 1지대 민간기동순찰대, 수원여자청소년쉼터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순찰('우리동네는 내가 지킨다')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청소년의 비행 및 탈선, 묻지마 폭행, 성범죄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공원 화장실과 유흥·숙박업소 등 취약지를 순찰해 불법 대포차량을 검거했다.
'우리동네 내가 지킨다'는 현장 중심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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