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차별 없도록 제도 개선 앞장"

새누리당 김명연(안산단원갑·사진)국회의원이 24일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가 주는 '제7회 한부모가정사랑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급문제와 양유비이행관리원의 강제력 부족 등을 지적하는 등 한부모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편 점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아직 사회에 만연해 있다"며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가정의 구조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도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