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한 이찬오 셰프가 '제주도 동영상' 논란에 휘말렸다.
이찬오 측은 "동영상 속 남성은 이찬오가 맞다"고 인정하며 "외도 논란은 오해다.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후 지인들과 함께한 뒤풀이 자리에서 여자사람 친구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찍힌 것"이라고 24일 해명했다.
또 "행사통역을 했던 알바생이 장난으로 찍은 뒤 친언니에게 보내 퍼지게 됐다"며 유통 경로를 설명했다.
이날 앞서 인터넷 상에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13초 분량의 동영상이 떠돌았다. 이 영상 속에는 이찬오가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있어 "이찬오가 외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8월 김새롬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이찬오는 JTBC 요리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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