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난 달 28일 신도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심곡동과 연희동 일대 정화활동을 벌였다.

신도들은 이날 대로변과 공원 곳곳을 다니며 담배꽁초, 유리병, 휴지 과자봉지, 종이컵 등을 수거하고 벽과 전신주에 붙은 불법 광고전단물도 떼어내는 등 2시간 동안의 정화 활동을 통해 3t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