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NSC는 북한이 다음 달 6일 노동당 당대회 시작을 앞두고 5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란 전망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7차 당대회를 앞두고 5차 핵실험 도발 가능성과 관련, "만약 김정은 정권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추가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아마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제공=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