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효원공원에서 열린 제31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회화 부문에 참가한 여성들이 봄 햇살을 받으며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기·예경진대회는시군별로 추천을 받은 여성들이 꽃꽂이, 서예, 사군자, 한지공예, 시, 수필, 회화, 이주여성백일장 등 총 8개 부문에서 쌓아온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행사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