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제조업체 영실업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에 장난감 4601개를 선물했다.
영실업은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아동시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난감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시설거주아동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영실업은 지난해 부터 매년 어린이날과 성탄절에 인천 지역내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금이 2억8000만원에 달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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