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월 '인문독서' 강좌 예정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2016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뽑혔다.
28일 남동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공모사업에 소래도서관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래도서관은 4가지 주제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의 강의 운영능력, 강사 섭외, 주제 선정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소래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흥미로운 자연으로 고고, 인문학의 향에 깊이 빠지다, 자아찾기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 라는 주제로 인문독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오면 언제든지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 강좌를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좌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소래도서관(032-453-5942~8)에 문의하면 된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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