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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도희 /연합뉴스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한 만큼 박신혜, 이한위 등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딴따라'에 이번엔 도희와 김기리가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도희는 신석호(지성 분)에게 하늘(강민혁 분)의 누명을 풀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 도희는 신석호가 몸담았던 KTOP 엔터테인먼트의 전 연습생으로 등장해 그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신석호는 하늘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심각한 표정이고, 도희는 왠지 모를 불안한 눈빛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기리는 몸짱 트레이너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영화 '아빠는 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의 길을 걷고 있는 도희는 최근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김소희 셰프, 김민석, 가수 딘딘과 함께 먹방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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