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시지부(지부장 이인화)와 함께 '제1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센추리런은 자전거로 100㎞를 완주를 하는 행사로 자전거21 고양시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회원 70명과 고양시청 도로정책과 직원 5명이 완주해 자전거 이용 실천의지를 결집하고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동참을 호소했다.


/고양=이종훈 기자 j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