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복지협회 해오른요양병원(이사장 최명선·병원장 조윤구)는 27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9 주년 기념식을 갖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태도를 다잡자고 다짐했다.
최명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한민국 최초 시니어 캠퍼스가 될 해오른병원의 비전에 함께 발 맞춰 나가자"고 말했다.
/송유진 기자 uzi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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