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2016년 소래포구 환경지킴이 8명을 뽑는다.
남동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주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3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소래포구 일대 무단 투기와 행락 쓰레기 청소, 하천·하구 쓰레기 청소, 해안쓰레기 무단 투기 감시, 관광객에게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는 업무를 맡는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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