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에서 박해영과 이재한의 무전이 계속되며 스토리 진전이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5회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한동안 없던 무전을 또 받게 된다. 과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 의문의 납치사건이 발생해 박해영과 이재한(조진웅 분)은 또다시 무전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예고편에는 강에서 다리가 붕괴된 장면이 등장해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연상케 한다. 성수대교 붕괴사고는 1994년 있었던 사건이다.
한편 과거 모습의 차수현(김혜수 분)은 이재한의 것으로 보이는 무전기를 만지작거리며 관심을 보여 뭔가 알아낼 수 있을지 긴장감을 더한다.
또 폭발 장면과 이재한의 "이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는 목소리가 등장해 이재한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의문을 자아낸다.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tvN에서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