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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


설 연휴의 시작인 6일에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상 방영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주차장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이 사건은 2009년 6월 14일로 거슬러 올라가 전남 광양의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40대 여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또다른 40대 여성 안씨가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며 피해자가 사망 당일 연락한 남자의 내연녀임을 밝혔다.

하지만 수사 결과 피해자는 안씨의 자백처럼 손으로 목 졸려 숨진 것이 아닌 끈 등의 도구로 목이 졸려 사망했다. 

결국 자백의 신빙성 부족으로 인해 안씨는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고, 제작진은 피해자가 사망한 날의 흔적을 되짚는 가운데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다.

제작진이 발견한 단서는 무엇인지, 주차장 살인사건의 퍼즐이 맞춰질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혀진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