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현선행회(회장 안상현)는 최근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웃돕기 1080배 기도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승가대 김포 이전 15년 동안 단 한차례도 개방되지 않던 스님들의 수행도량인 '육화전'에서 벽산 원행 큰스님(중앙승가대학교 총장)과 김포사찰연합회장 지광스님. 중앙승가대 교학국장 선응스님, 총무국장 해진스님, 행사를 집도한 현담스님들을 비롯,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시의장 등 불자와 시민 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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