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 최헌택) 119구조대는 3일 인천소방학교에서 겨울철 수난구조 훈련을 했다.
119구조대는 이날 혹한기 수중 구조기술을 익힌 뒤 물 속에 빠진 시민을 찾는 훈련을 수차례 반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기온이 자주 바뀌다 보니 얼음이 녹는 곳이 많다"며 "시민들은 겨울철 빙상 놀이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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