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경력 '줄리앙 그레미엣'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신임 패스트리 주방장으로 줄리앙 그레미엣(Julien Gremillet·사진)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줄리앙 그레미엣은 15년 경력을 통해 키운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내 모든 레스토랑과 이벤트의 패스트리, 디저트 전체를 총괄한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고급 요리에 능한 줄리앙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패스트리 팀과 함께 매달 레스토랑 8의 델리 코너에서 특별 어린이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2월에는 설을 기념해 2016년의 띠 동물 원숭이를 형상화한 '몽키 슈 (Monkey Choux)' 초콜릿을 선보인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