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가 30일(현지시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에도 불구하고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최경주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