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구세군 수원교회에서 구세군악대가 수원지역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수원교회는 다음달 3일부터 수원역 앞을 시작으로 순수 모금액 3600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