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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계상 /사진출처=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인 윤계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페이스북에 '19금 만화책 보는 만재도 백수형'이라는 글과 함께 윤계상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햇볕이 잘 드는 평상에 편한 자세를 하고 앉아 만화책 여러 권을 쌓아 놓고 정독하고 있다. 

앞서 손호준도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중간중간 방 안에 있던 19금 만화책을 읽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여러 네티즌들은 "제목이 무엇이냐"며 궁금해했다.

다음날인 27일에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평상 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만화책을 정독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을 여러 구도에서 찍었음에도 윤계상은 책에서 눈을 떼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27일 오후 9시 45분 공개되는 '삼시세끼 어촌편2' 8회 예고편에서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은 칼을 갈거나 홍합 딸 때 유난히 집착하고, 손호준을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등 의외의 모습을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