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실제 커플인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송민서의 집 근처 골목에서 이마 키스로 설렘을 더했다.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기욤은 송민서의 집으로 가다가 "이 골목에서 사는 남자친구들과 많이 친했나 보다"며 은근히 질투했다.
이어 기욤이 송민서에게 "벽에 서 있어봐"라고 말한 다음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벽을 짚고 이마 키스를 하자 송민서는 부끄러워했다. 송민서가 "이런 건 누가 알려줬냐"고 묻자 기욤은 "일본 친구가 알려줬다"고 대답했다.
송민서가 "꼭 이마에 해야 하는 거냐"고 묻자 기욤은 수줍어하며 "다음엔 좀더 과감하게 해 보겠다"고 응수했다.
앞서 실제 커플인 두 사람이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기욤은 "내게 송민서라는 여자는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송민서는 "결혼이라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기욤 오빠와의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돼 선택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5일부터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왔다.
/온라인뉴스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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